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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1/25, Hit : 13613
제목    2015년 인터넷쇼핑(PC+모바일) 시장규모 50조 상회전망
작성자   관리자
화일   

도전! 2015 유통산업 대전망

"대세 모바일 주도권 잡아라"…올 시장규모 50조 넘어설듯

온라인쇼핑협회는 올 인터넷 쇼핑(PC+모바일) 시장 규모를 50조17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45조1000억원에 비해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모바일 부문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모바일 쇼핑 규모는 21조2800억원으로 전년보다 62%가량 급증할 전망”이라며 “PC 쇼핑이 지난해 32조원보다 줄어든 29조원 규모로 예측되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각 업체들은 모바일 쇼핑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1번가는 “지난해 30%대였던 모바일 매출 비중을 올해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쇼킹딜’ 등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 쇼핑의 ‘큰손’인 30~40대 여성을 겨냥해 패션 상품군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도 현재 20%대인 모바일 매출 비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모바일 비중이 70%를 넘어선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세쿼이아캐피털과 블랙록 등으로부터 투자받은 4억달러를 배송 시스템 확충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 배송’을 확대하겠다는 것. 유아 용품에 한정된 품목을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전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최근 회사 목표를 ‘넘버1 모바일 커머스’로 정한 티켓몬스터도 지분 부분 매각 등을 통한 투자비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15.1.6 한국경제발췌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